리영희재단은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독립영화감독, 독립PD, 개인제작자, VJ 등 개인 다큐멘터리 제작자를 대상으로 우수 다큐멘터리 작품을 지원합니다. 영상미디어의 위력은 갈수록 커지고 있지만 기존 언론은 충분히 제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리영희재단은 기존 미디어에서 놓치고 있는 우리 사회의 다양한 모습이나 현안을 담은 다큐멘터리 작품의 제작을 돕고 있습니다.
7회 우수 다큐 지원 공모
제 7회 우수 다큐멘터리 지원 공모
리영희재단이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독립영화감독, 독립PD, 개인제작자, VJ 등 개인 다큐멘터리 제작자를 대상으로 우수다큐멘터리 작품을 공모합니다.
우리 사회의 현안을 깊이 있게 천착하는 영상매체의 필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지만 기존 매체들은 제 몫을 다하지 못하고 1인 미디어를 비롯한 독립 저널리스트들이 그 역할을 대신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하여 리영희재단은 독립언론 <뉴스타파>와 함께 어려운 환경에서도 우리 사회의 현안을 제대로 드러내기 위해 노력하는 이들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우수다큐멘터리 제작을 다음과 같이 지원하고자 합니다. 관련 활동에 종사하고 계신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공모 내용 -
1) 공모기간: 2021년 5월 6일 ~ 5월 31일
2)) 지원 영역: 시사/인물/역사 다큐멘터리
3) 제출서류: 다큐멘터리 제작 기획서, 제작자 인적사항(주요 제작경력 포함), 기존작품 사본(있을 경우)
4) 지원 부문
- 가. 리영희재단 기금 지원: 1편, 1000만원
- 리영희 사상의 핵심인 진실 추구, 휴머니즘, 자유 등의 정신을 계승하는 작품
- 나. 뉴스타파 기금 지원: 1편, 1000만원
- 시사성, 시의성, 탐사성이 높은 작품
- 2021년 내 제작 완료 가능한 작품 우선 선정
- 선정작은 뉴스타파 <목격자들> 프로그램에서 방송
- 선정작은 뉴스타파 홈페이지, 뉴스타파 플랫폼, 뉴스타파함께재단 홈페이지 및 플랫폼 통해 출판
5) 지원 대상 선정 발표: 6월 중순 (재단 누리집)
6) 작품 제출: 2021년 12월 31일 이전 (지원을 받을 경우, 작품을 완성하여 제출하는 기한입니다)
7) 제출처: 리영희재단 사무국
- 우) 04186 서울특별시 마포구 효창목길 6, 한겨레신문사 4층
- 02-710-0285
- rheeyeunghui@gmail.com
* 이 게시물에 덧붙인 공모작 요약정보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다음 이메일로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작품 기획서 양식이 아닌 요약정보 양식입니다)
질문 & 대답
문) 공모 지원시, 지원 부문을 표시해야 하나요?
답) 아래 3개 중에서 1개를 골라서 표시하시기 바랍니다.
- 리영희재단 기금 신청 -> 선정시 리영희재단 기금 지원작 약정서 조항에만 동의한다는 뜻입니다
- 뉴스타파 기금 신청 -> 선정시 뉴스타파 기금 지원작 약정서 조항에만 동의한다는 뜻입니다.
- 양쪽 기금 신청 -> 리영희재단 또는 뉴스타파 기금 지원작으로 선정시, 해당 부문 약정서 조항에 동의한다는 뜻입니다. (예를 들어 양쪽 기금 신청이라고 표시할 경우, 심사위원은 리영희재단 기금 지원작 또는 뉴스타파 기금 지원작으로 선정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지원자는 리영희재단 기금 지원작 약정서 또는 뉴스타파 기금 약정서 조항에 동의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문) 제작 기획서 작성시 양식, 형식, 분량에 대한 기준이 있나요?
답) 정해진 기준은 없습니다. 하지만 구체적이고 상세할수록 유리합니다.
문) 문화센터에서 비디오 촬영과 편집기술을 배웠습니다. 개인의 일상, 취미 등을 주제로 제작해도 지원 대상이 될까요?
답) 작품은 공익성이 있어야 합니다. 사적인 기록물은 지원 대상이 아닙니다.
문) 제작 기획서 외 어떤 첨부자료를 제출해야 하나요?
답) 공모전에 응모할 작품의 축약본, 기존 완성작 등을 제출하시면 됩니다. 제출 자료는 컴퓨터에서 재생할 수 있는 동영상 파일입니다. (DVD는 불가)
문) 제출 방법은?
- 공모작 제작 요약 정보 양식(이 게시물에 파일 첨부)과 제작 기획서는 이메일
- 동영상은 우편 / 이메일 / 웹하드 / Vimeo 등의 방식으로 제출
문) 이미 완성하여 발표한 작품도 응모 가능한가요?
답) 제작 진행 중인 작가들의 창작 의지를 격려하고 재정 지원하려는 목적입니다. 완성작은 지원 대상이 아닙니다.
문) 지원작이 이미 다른 곳에서 제작 지원금을 받았습니다. 응모 가능한가요?
답) 가능합니다.
문) 과거 리영희재단 제작 지원금을 받았습니다. 새로운 작품으로 다시 응모 가능한가요?
답) 가능합니다.
문) 지원 대상은 복수인가요?
답) 원칙은 부문당 1개 작품입니다. 심사위원회와 재단의 판단에 따라 복수 지원할 수도 있습니다.
문) 신인 작가입니다. 지원 받을 수 있나요?
신인도 가능합니다. 다만 실제 작품을 완성할 수 있는 역량을 중요시 합니다. 가령 아직 작품 구상 중이라든지, 동영상 촬영 편집을 배우는 중이라고 하면 곤란합니다.
문) 심사 기준은 뭔가요?
- 리영희 사상의 핵심인 진실 추구, 휴머니즘, 자유 등의 정신을 계승하는 작품에 지원
- 실제 작품을 기한 내 완성할 수 있는 역량(경력, 제작진 현황, 작업 진척도 등)
문) 작품의 분량(상영시간)은?
정해진 기준은 없으나, 주제의식을 드러내고 완성도를 높이는 데 필요한 분량이어야 합니다. 참고로 역대 지원 대상작은 60분 이상입니다.
문) 제작 기간 3년의 장편 다큐멘터리를 만들고자 합니다. 지원 받을 수 있나요?
금년도 말까지 완성 가능한 작품에 지원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제작 기간이 긴 작품은 해당하지 않습니다. 이런 작품은 다음 기회에 지원하시면 됩니다.
문) 작품은 언제까지 완성해야 하나요?
답)
- 리영희재단 기금 지원작: 2021년 12월 31일까지입니다. 하지만 합당한 사유가 있을 경우 재단과 사전에 협의하여 기한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 뉴스타파 기금 지원작: 2021년 12월 31일까지 (완성작을 제출하는 기한)
--------------------------------------------------------------
아래의 사항에 동의하는 조건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리영희재단 기금 지원작과 뉴스타파 기금 지원작의 약정서 내용이 다릅니다.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A. 리영희재단 기금 지원작 약정서
리영희재단의 다큐멘터리 지원사업과 관련해 리영희 재단과 지원대상자는 다음과 같이 약정하고 이를 충실히 이행한다. 이하의 조항에서 편의상 리영희재단을 ‘가’로 지원 대상자를 ‘나’로 칭한다.
- ‘가’는 선정된 지원대상자 ‘나’에게 소정의 지원금 1000만원을 지급한다. (법령에 따라 원천징수액을 공제한 후 지급한다.)
- ‘가’는 ‘나’의 지원 작품에 진실을 추구해온 리영희 정신을 충실히 구현할 것을 요구한다. 단 ‘가’는 제작과정에 간섭하지 아니하고 완성된 작품의 배포 및 확산에 일체 간여하지 않는다.
- ‘나’는 지원공모 당시 약정한 기일 이내에 결과물을 완성해야 한다. 다만, 합당한 사유가 있을 경우 재단과 사전에 협의하여 기한을 연장할 수 있다. (기한: 2021년 12월 31일)
- ‘나’는 작품이 완성된 후 3분~10분 분량의 소개영상을 만들어, 리영희재단과 한겨레신문사가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재단과 한겨레신문사 홈페이지에 게시, 발행하는 매체의 홈페이지에 게시, 리영희 선생 기념사업과 재단 홍보 등에 사용하고자 합니다)
- 나’는 완성된 작품을 발표할 때는 이 작품 제작에 ‘리영희재단’의 지원이 있었음을 명기해야 한다.
- ‘나’는 완성된 결과물을 ‘가’의 요청에 따라 완성 연도 또는 그 이듬해 리영희상 시상식에서 1회 상영해야 하며, 재단이 요구할 경우 재단 후원자를 위한 무료 시사회를 열 수 있도록 허용해야 한다.
- ‘나’가 제작을 취소할 경우, 합당한 사유 없이 완성을 지연할 경우, 또는 제작지원을 결정했던 심사위원들이 결과물이 당초 제작 취지에서 현저히 벗어나 리영희 정신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판단할 경우, ‘나’는 재단에 지원금액을 반환해야 한다.
‘가’와 ‘나’는 본 약정서를 2부 작성하여 각각 보관토록 한다.
--------------
B. 뉴스타파 기금 지원작 약정서
리영희재단의 다큐멘터리 지원사업과 관련해 리영희 재단과 지원대상자는 다음과 같이 약정하고 이를 충실히 이행한다. 이하의 조항에서 편의상 리영희재단을 ‘가’로 지원 대상자를 ‘나’로 칭한다.
- ‘가’는 선정된 지원대상자 ‘나’에게 소정의 지원금 1000만원을 지급한다. (법령에 따라 원천징수액을 공제한 후 지급한다.)
- ‘가’는 ‘나’의 지원 작품에 진실을 추구해온 리영희 정신을 충실히 구현할 것을 요구한다. 단 ‘가’는 제작과정에 간섭하지 아니하고 완성된 작품의 배포 및 확산에 일체 간여하지 않는다.
- ‘나’는 지원공모 당시 약정한 기일 이내에 결과물을 완성해야 한다. (기한: 2021년 12월 31일)
- ‘나’는 작품이 완성된 후 3분~10분 분량의 소개영상을 만들어, 리영희재단과 한겨레신문사가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재단과 한겨레신문사 홈페이지에 게시, 발행하는 매체의 홈페이지에 게시, 리영희 선생 기념사업과 재단 홍보 등에 사용하고자 합니다)
- ‘나’는 완성된 작품을 발표할 때는 이 작품 제작에 ‘리영희재단’과 ‘재단법인 뉴스타파함께센터’의 지원이 있었음을 명기해야 한다.
- ‘나’는 완성된 결과물을 ‘가’의 요청에 따라 완성 연도 또는 그 이듬해 리영희상 시상식에서 1회 상영해야 하며, 재단이 요구할 경우 재단 후원자를 위한 무료 시사회를 열 수 있도록 허용해야 한다. 또한 ‘나’는 선정작을 뉴스타파 <목격자들> 프로그램에서 방송 그리고 뉴스타파 홈페이지, 뉴스타파 플랫폼, 뉴스타파함께재단 홈페이지 및 플랫폼 통해 출판할 수 있도록 허락 협조해야 한다.
- ‘나’가 제작을 취소할 경우, 합당한 사유 없이 완성을 지연할 경우, 또는 제작지원을 결정했던 심사위원들이 결과물이 당초 제작 취지에서 현저히 벗어나 리영희 정신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판단할 경우, ‘나’는 재단에 지원금액을 반환해야 한다.
‘가’와 ‘나’는 본 약정서를 2부 작성하여 각각 보관토록 한다.
번호 | 썸네일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 | 조회 |
2 |
관리자
|
2022.08.17
|
추천 0
|
조회 1086
|
관리자 | 2022.08.17 | 0 | 1086 | |
1 |
관리자
|
2021.05.06
|
추천 0
|
조회 2820
|
관리자 | 2021.05.06 | 0 | 2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