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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고

Haste is Waste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2-08-17 22:45
조회
1119
12월 20~24

1. '자전 에세이' 교열로 밤낮을 보낸다.
배달된 신문은 손도 대지 못하고 비닐 주머니에 든 채 그대로 5일 것이 쌓인다.
미국으로 떠나기 전에 완고해 달라는 창비 의 독촉 때문에 급히 서둘러 넘긴 것이 형편없는 글이 됐다. 거의 전면적으로 손질해야 하니 큰일이다.

Haste is Waste!!

정말 그렇다. 이런 조잡한 글은 써본 일이 없다. 이대로는 물론 출판도 되지 않았겠지만, 만약 그대로 초고만으로 출판됬다면 나는 다시는 글을쓰지못하는 챙피를 당했을 것이다.

-1987년 버클리대 교환교수 시절 작성한 메모 중에서/ 이 '자전 에세이'는 다음해 "역정: 나의 청년시대" 로 출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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