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리영희상 시상식 & 희망메시지 2014 토크콘서트 (2014년 11월 21일 게시)

작성자
재단 사무국
작성일
2019-08-18 17:21
조회
1736
리영희재단은 제2회 리영희상 수상자로 대한민국 사법질서의 근간을 뒤흔든 '탈북화교 간첩조작 사건'의 진실을 밝혀낸 변호인단과 뉴스타파 취재진을 선정했습니다. 1년이 넘게 이어진 이들의 노력으로 탈북자 최초로 서울시 공무원이 된 유우성씨에게 들씌워진 간첩 누명은 벗겨졌고, 그를 간첩으로 조작한 국정원 직원들이 오히려 법의 심판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수상자들은 이런 간첩 조작 피해자가 계속 나오는 구조적 문제가 아직 완전히 해결된 것은 아니라고 말합니다.

이에 리영희재단은 수상자들과 함게 우리 사회에 이런 피해자들이 나오지 않게 하는 방안을 모색해보고자 합니다. 리영희 선생님을 기리는, 그리고 민주주의를 소중히 여기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때 : 12월 1일(월) 저녁 7시
- 곳 : 한겨레신문사 3층 청암홀
- 수상자: 천낙붕, 장경욱, 양승봉, 김용민, 김유정, 김진형 변호사(이상 민변 소속) 최승호 PD, 정유신, 오대양, 최형석 기자(이상 뉴스타파 소속)
- 참가문의 : (02) 710-0285

 

▲ 희망메시지 2014 토크콘서트
- 사회 겸 노래 손님 : 원동욱(동아대 교수)
- 이야기 손님 : 최승호 PD, 장경욱 변호사, 유우성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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