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약이라고 슬픔은 조금씩 엷어졌지만, 가끔 뵙고 이야기 나누고 싶은 마음은 여전하다.

“선생님, 시계추가 저쪽으로 가더니 안 오네요. 언제나 이쪽으로 다시 올까요?”라고 질문도 하고 싶다.

든든하게 기댈 수 있었던 스승은 떠나시고, 긴 겨울은 추웠다.

재단홈페이지 오픈 축하드려요 (2013. 8. 4 멋진인생 님 작성)

작성자
재단 사무국
작성일
2018-10-11 07:10
조회
1734
 

첨엔 몰랐습니다. 내가 생각하는건 국민이 아냐 국가도 아니야 진실이야....
아무 생각 없었는데 나중에 알았네요..
진실이 국민과 국가를 위한길이란걸

멋져부러요
전체 17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17
"나의 부인을 존경합니다"--김선주 칼럼니스트, 전 한겨레 논설주간
관리자 | 2021.02.25 | 추천 0 | 조회 2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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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영희 선생님을 그리는 단상 하나 (2012년 12월 6일, 최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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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영희 선생님은 사상의 은사입니다! (2012년 12월 6일, 한양대 동문 조용준)
관리자 | 2021.02.23 | 추천 0 | 조회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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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선생님과 직접 '대화'하고 싶습니다 (2012년 12월 6일, 강경루 한양대 총학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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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선생님, 고맙습니다. 선생님, 사랑합니다. (2012년 12월 6일. 윤관석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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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어두울수록 별은 맑게 빛나고 험할수록 길은 멀리 열려있다 (2012년 12월 6일, 이도흠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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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멀리 있으나 가까이 있으나 크게 보이는 분 (2012년 12월 6일, 정대철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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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어떤 서사(序辭) / 고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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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쓴다는 것은 우상에 도전하는 이성의 행위, 이 시대의 리영희를 만나고 싶다 (2013년 7월 3일 윤창빈님 작성)
관리자 | 2021.02.23 | 추천 0 | 조회 2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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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존경하는 아내" / 정진경
관리자 | 2021.01.18 | 추천 0 | 조회 2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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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리영희 선생님 / 정진경
관리자 | 2021.01.18 | 추천 0 | 조회 2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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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뒷모습에서 리영희의 자존심을 느꼈다 / 김선주
관리자 | 2021.01.18 | 추천 0 | 조회 3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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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故 리영희 선생께 (2016. 10. 9 김형건 님 작성)
재단 사무국 | 2018.10.11 | 추천 0 | 조회 2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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